세르게이 아슈반덴

2. 선수 경력

세르게이 아슈반덴은 1997년 벨기에 국제 유도 대회 78kg급에서 우승하며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. 이후 주 체급을 81kg급으로 변경하여 활동했다.

81kg급 선수로서 시드니 올림픽과 아테네 올림픽에 스위스 국가대표로 참가했으나, 두 대회 모두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.^[1] 그러나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2001년 동메달, 2003년 은메달을 획득했고, 유럽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2000년과 2003년에 우승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.

2007년 90kg급으로 체급을 올린 후 참가한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.^[1]

2. 1. 주요 대회 성적

2000년 시드니 올림픽 81kg급에서는 첫 경기에서 패했다.^[1] 2001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첫 경기에서 패했지만, 이후 패자 부활전을 거쳐 3위 결정전에서 나카무라 겐조를 소매들어던지기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. 2003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했지만, 독일의 플로리안 바너에게 밭다리후리기로 패하여 2위였다. 이듬해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다시 첫 경기에서 패했다.^[1] 그 후, 2007년에 체급을 90kg급으로 올리자,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.^[1]

'''기타 국제 대회 성적'''

2. 2. 국제 대회 상세 전적

2007년부터는 체급을 90kg급으로 올려 활동했으며,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.^[1]